마포32년붙임머리,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서 소개한 이곳은 어디? /SBS TV '모닝와이드' 캡처 |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마포38년 붙임머리가 화제다.
4일 방송한 SBS TV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마포38년 붙임머리 노포가 소개됐다.
홍대에 위치한 시간을 앞당겨 주기도 하고 되돌려주기도 한다는 이곳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임선아 주인장은 "특수 머리가 전문"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땋기 붙임머리가 압권이라는데, 진짜 머리와 가짜머리를 함께 땋아 순식간에 긴 머리로 변신시킨다.
평균 2시간 정도면 긴 머리를 만들 수 있다. 얇기 또한 1mm조차 되지 않아 진짜 내 머리 같은 머리를 선보인다고.
임 주인장은 "여성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아파서 숱이 많이 줄어드신 분들이 많이 온다. 출산 후 머리가 한꺼번에 빠진 분들도 많이 온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내로라 하는 힙합 가수들은 임선아 주인장의 손을 거쳐 갔다고.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 옥수수수염, 바비인형 등 땋을 수 있는 모든 것들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38년 붙임머리로 유명한 이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에 위치한 지모헤어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홍대에 위치한 시간을 앞당겨 주기도 하고 되돌려주기도 한다는 이곳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어머니에 이어 2대째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임선아 주인장은 "특수 머리가 전문"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땋기 붙임머리가 압권이라는데, 진짜 머리와 가짜머리를 함께 땋아 순식간에 긴 머리로 변신시킨다.
평균 2시간 정도면 긴 머리를 만들 수 있다. 얇기 또한 1mm조차 되지 않아 진짜 내 머리 같은 머리를 선보인다고.
임 주인장은 "여성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아파서 숱이 많이 줄어드신 분들이 많이 온다. 출산 후 머리가 한꺼번에 빠진 분들도 많이 온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내로라 하는 힙합 가수들은 임선아 주인장의 손을 거쳐 갔다고.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 옥수수수염, 바비인형 등 땋을 수 있는 모든 것들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포38년 붙임머리로 유명한 이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에 위치한 지모헤어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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