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까지 555명 모집…19일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경쟁을 위해 ‘체험’을 꺼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스마트폰 ‘V50씽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LG전자 페이스북에서 받는다. 추첨으로 555명을 선정한다. 체험단은 V50씽큐와 ‘LG 듀얼스크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V50씽큐는 1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듀얼스크린 출고가는 21만9000원이다. 듀얼스크린은 5월까지 V50씽큐를 사면 공짜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많은 고객이 듀얼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듀얼스크린이 5G스마트폰의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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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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