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외식업체 빕스가 11번가를 통해 4월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빕스와 동시에 빕스 샐러드바 가격이 올라 팬들의 눈길을 끈다.
빕스 샐러드바 가격은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격에 따르면 평일 런치 샐러드 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21,900원이다. 또 평일 디너 샐러드바 가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실시되며, 29,700원이다.
주말 샐러드 바의 가격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해당되며 평일 디너 가격과 마찬가지로 29,700원이다.
어린이 샐러드바의 가격은 초등학생은 14,8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7,500원이라고 명시됐다.
또 36개월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디너 및 매장 영업시간은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매장으로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모든 메뉴 가격은 부가세 포함된 금액이다.
또한 샐러드바 형태는 매장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고객 1인당 1주문이 원칙이다. 주문 후 식사 이용 시간은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고, 18시 이후 퇴점 시 디너 요금이 적용된다.
샐러드바는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 가능하다.
빕스에서 11번가와 함께 하는 할인권은 11번가에서 4일 단 하루만 빕스 바비큐 아일랜드 할인권을 11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쿠폰은 최대 22,000원까지 구매가능하다. 단 4만원 이상 주문하면 1매를, 7만원 이상 주문해야만 할인권 2매를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17,800원인 립아이 스테이크도 3,300원에 판매한다.
할인권은 오는 28일까지 사용가능하며, 통신사와 제휴카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