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푸드빌(대표 정성필) 빕스(VIPS)가 ‘미트(고기)·씨푸드·과일’ 등을 감칠맛 나게 구운BBQ 메뉴와 싱그러운 한라봉 테마 신메뉴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빕스는 ‘봄날의 제주를 담다, 바비큐 아일랜드(BBQ Island)’라는 콘셉트로 진한 풍미와 꽉 찬 육즙을 함유한 BBQ 메뉴 9종과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인 한라봉을 테마로 한 상큼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BBQ 메뉴인 ‘골든 포크 바비큐’는 새콤달콤한 시트러스 소스를 발라 구운 통삼겹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학센 바비큐’는 독일 전통식 족발 구이로 함께 제공하는 ‘또띠아’에 싸서 즐기면 이국적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갈비맛과 핫칠리맛 로스트 치킨’ ‘통연어 바비큐’ ‘스파이시 슈림프 바비큐’를 준비했다. 과일 메뉴로는 사과와 복숭아를 구운 ‘애플&피치 바비큐’와 이색 한라봉 구이인 ‘한라봉 바비큐’를 선보인다.

또한 싱그러운 맛과 비주얼로 화사한 제주의 봄을 그대로 전달하는 ‘한라봉 디저트’부터 ‘한라봉 요거트 드링크’까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빕스는 4일 11번가에서 빕스 할인권을 판매한다. 빕스 할인권 1만1000원을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4만원 이상 주문시 1매 사용 가능하고, 7만원 이상 주문시 2매 사용 가능하다. 상시 제휴 할인과 중복 사용할 수 있으며, 평일·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밖에 립아이 스테이크(220g)도 1만7800원에서 81% 할인된 가격인 33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1만1000원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없다. 

빕스 관계자는 “외식과 나들이 등이 본격화 되는 4월을 맞아 든든한 BBQ 메뉴와 봄 내음 가득한 한라봉 메뉴를 출시한다”며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가족·친구·연인과 풍성한 메뉴로 외식을 원한다면 빕스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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