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링디어, 결말 해석 화제…니콜 키드먼 근황보니? "여전한 고혹미"
영화 킬링디어, 결말 해석 화제…니콜 키드먼 근황보니? "여전한 고혹미"
  • 승인 2019.04.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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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디어의 결말 해석과 니콜 키드먼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니콜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글로브에서 멋진 밤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축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니콜키드먼은 뱀파이어를 연상케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의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드레스 장난 아니네요", "당신은 유일하게 나의 마음에 드는 배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킬링디어'의 감독은 그리스 출신의 요르고스 란티모스다. 감독은 영화 제목을 그리스 신화에서 따왔다.

영화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트로이 전쟁으로 원정을 떠난 아가멤논이 아르테미스가 아끼는 사슴을 실수로 죽인다. 이에 바람이 안부는 저주를 받게되고,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딸을 제물로 바친다. 제물로 바쳐진 딸은 피 흘리는 사슴으로 변한다. 이 신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 '킬링디어(Killingg Deer)다. 영화 속에서도 주인공은 자식을 제물로 바친다.

킬링디어는 한국 영화 '곡성' 처럼 다양한 결말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리스판 '곡성'이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니콜키드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