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CBS 김대기 기자]
이 야산은 A 아파트와 포항시노인복지회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포항시는 산불 확산이 우려된다며 포항시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헬기 1대, 소방 인력과 공무원 수십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헬기 3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포항에서는 전날 오후에도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 자락에서 불이나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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