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헬기 1대, 소방 인력과 공무원 수십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헬기 3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날 "포항시 두호동 철미산 산불 확산 우려, 주민과 등산객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란다"라는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전날에는 포항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은 4일 오전 8시쯤 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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