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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보스` 정준호, 뷔페 사업...정준호 동생 "`SKY캐슬` 도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뷔페를 공개하며 'SKY캐슬'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부산으로 출장을 가는 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준호의 막냇동생 정선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정준호는 새벽 6시 서울역에 나타나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정준호는 기차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KTX를 타는 이유가 있다. 기차는 기차 소리와 함께 어딘가로 떠나는 설렘이 있다"며 "기차를 타는 시간이 행복한 시간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부산에 도착한 정준호는 동생 정선호에게 사업 보고서를 받았다. 이들 형제가 부산에서 하는 사업은 외식사업인 뷔페. 정준호는 "(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렇다 보니까 외식사업을 하게 됐다"며 뷔페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준호는 자신이 출연한 JTBC 드라마 'SKY캐슬'이 영업 매출에 영향을 미쳤는지 물었고, 정선호는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활동 부탁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그럼 보너스는 주냐?"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준호의 뷔페 식당이 공개됐다. 1000평대 규모에 650석이 갖춰진 대형 음식점. 프리미엄 뷔페로 운영되며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을 두루 갖췄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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