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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KK) 전신마비 사고…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재조명받는 이유

사진=부산일보 DB


래퍼 케이케이가 전신마비 상태로 도움을 요청한 가운데, 그랜드캐년 사고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3일 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의료비 모금을 부탁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외에서 놀 돈은 있고 치료비는 없나", "돈 많다던 힙합러들이 후원하길", "현장에서 일하다가 다친 것도 아니고 놀러가서 놀다가 본인 부주의로 다친 걸 왜 모금하냐"며 불편한 시선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그랜드캐니언 여행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박 씨가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박 씨의 가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한국에 데려오고 싶지만 관광회사와의 법적 문제와 치료비 문제로 불가능한 상태다"라며 국가가 국민의 일원인 박 씨를 고국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부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박 씨의 모교 동아대 측은 모금 계좌를 만들며 모금 운동을 벌였다.

이후 박 씨는 약 2500만 원에 달하는 항공운임을 지원한 대한항공 항공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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