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보, 클렌징 3종 출시… "세정력과 촉촉함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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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18.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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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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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가 클렌징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다라보는 최근 대기 악화로 클렌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새로운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클렌징 워터의 산뜻함과 오일의 보습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고쿠쥰 미셀라 클렌징 워터’와 데일리 사용이 가능한 마일드한 필링 아이템인 ‘타마고하다 훼이스워시/포밍워시’다.
©하다라보

신제품 3종은 피부에 쌓인 피지와 유분기는 물론 묵은 각질까지 남김없이 제거하면서도 세안 후 피부에 당김 없는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먼저 ‘고쿠쥰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다섯 가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초보습 클렌징 워터다. 사용 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수분감을 선사해 기존에 사용하던 클렌징 워터가 건조하거나 클렌징 오일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클렌징 워터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5중 히알루론산은 하다라보의 고보습 제품에만 사용되는 최적의 보습 배합으로 클렌징 제품에는 새롭게 접목돼 사용 후 피부 속 깊이 보습 성분을 공급한다. 하다라보만의 미셀라 클렌징 기술이 적용돼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산뜻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쿠쥰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테크놀러지로 피부에 달라붙거나 침투하지 않고 노폐물만 깨끗하게 씻어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함유로 클렌징 워터 대비 쫀쫀한 질감을 갖고 있어 사용감이 탁월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클렌징과 동시에 스킨 케어까지 가능하다.

‘타마고하다 훼이스워시/포밍워시’는 데일리 필링 아이템이다. 타마고하다는 계란을 뜻하는 ‘타마고’와 피부를 뜻하는 ‘하다’를 조합해 만든 이름을 가진 라인으로, ‘삶은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림 제형의 ‘타마고하다 훼이스워시’와 폼 제형의 ‘타마고하다 포밍워시’는 세안 시 풍성한 거품을 이용하여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AHA’와 ‘BHA’ 성분을 함유해 모공 속 피지는 녹이고 각질은 탈락시켜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하다라보 관계자는 “최근 뿌연 하늘이 지속되는 등 날씨가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클렌징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정력과 세안 후 촉촉함을 모두 잡은 클렌징 제품 3종을 출시했다”며 “하다라보의 클렌징 신제품 3종은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유지시켜줘 건성, 지성, 복합성 등 모두 피부 타입에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라고 밝혔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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