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2019년 4월 4일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 교양 ■ 어쩌다 어른 2019(tvN 오후 8시10분) =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이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정혜신은 트라우마를 “아픈 만큼 성숙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로 ‘공감’을 제시한다. 그는 “나를 잘 알고 공감할 거라 믿은 상대가 생각만큼 그렇지 않을 때 2차 트라우마를 받는데, 결정적으로 사람은 이때 무너진다”고 말한다.

■ 예능 ■ 쇼핑의 참견(KBS Joy 오후 9시50분) =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유명 간식들을 하나씩 시식하며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그중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장미 시럽에 모두가 관심을 기울인다. 쇼핑 경험이 풍부한 MC 이상민은 장미 시럽의 맛을 극대화할 만한 조합을 떠올리며 흡족해한다. 맛뿐만 아니라 딸기 시럽을 연상케 하는 영롱한 빛깔은 MC 송해나와 지숙의 마음을 쏙 빼앗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경향신문 받아보기
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