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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사진=헤럴드POP DB, 대상그룹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데이트에는 이정재의 절친인 배우 정우성도 함께 했다고 알려졌다. 아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아트바젤 홍콩을 돌아다녔다고. 뿐만 아니라 이정재, 임세령 커플 그리고 정우성 모두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앞서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이 불거지며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자연스레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뒤 4년 동안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으로 10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방영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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