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YTN은 홍콩에서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이 현지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해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앞서 연이어 열애설에 휘말렸던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인정했다.

앞서 이정재를 연예계로 발탁한 하용수 디자이너는 MBN ‘아궁이’에서 “주변에 여자가 많아서 여러 사람을 만날 것 같지만 연래를 시작하면 한 사람만 보는 스타일”이라고 그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임세령과 열애를 인정하기 전 이정재는 SBS ‘힐링캠프’에서 본인의 연애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저는 편한 게 좋다. 숨긴다는 것은 잘 안된다”며 “제가 만났던 분들 또한 본인의 존재를 숨기는 것에 대해 섭섭해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 번 만나면 길게 가는 편으로, 그간 연애한 횟수는 한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했다”고 솔직히 말해싿.

한편, 임세령은 1977년생으로 이정재와 연애설이 터졌을 당시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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