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상그룹
사진 = 대상그룹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해 화제다.

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3월 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 7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석,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재의 절친 배우 정우성도 함께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정우성은 모두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행사장을 활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지난 2009년 드라마 '트리플' 이후 약 10년 만에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뉴욕대학교 심리학을 전공, 현재 대상그룹 식품BU 마케팅담당 전무로 재직 중이다.

박윤지 기자(yj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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