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나 혼자 산다’ 기안84, 포즈를 베푸는 성군 ‘관종’ 등극

기안84가 패션쇼에 셀럽으로 참여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8회에서 패션쇼에 초대된 기안84가 포토 타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패션쇼장에 도착한 기안84는 포토월 촬영을 위해 잠시 길에서 대기했다. 이때 사람들이 모여들어 “잘생겼어요”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기안84는 “고마워요”라고 한 후, “자세 몇 번 더 취해줘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남다른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 기안84는 “나한테 신경을 쓰는데 가만히 있는 건 거만하잖아요”라며 해명했다. 박나래는 “이런 얘기 뭐하지만 관종이에요? 왕으로 태어났으면 관종이었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시언도 기안84의 평소 성향과 다른 모습을 납득하기 어려워했다. 이시언이 “원래 저 상황이었으면 기절을 해야 했어요”라고 하자, 기안84가 “오줌 지리면서 기절할까요?”라며 벌러덩 눕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안 진짜 착하다. 포즈도 취해주고”, “사람들 신경 써주는 기안 모습 보기 좋다”, “메뚜기 시선 강탈”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내 아이돌의 BEST PICK
▶ iMBC연예의 독점기사 보러가기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