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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강민수·이진우·이영지·양승호·서민규·권영훈 파이널 진출[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등래퍼’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졌다. 권영훈 김민규 등은 아쉬운 탈락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선 세미파이널 무대와 결과가 공개됐다.

첫 탈락자는 김민규다. 김민규는 최악의 몸 상태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주와 키드밀리가 “최고의 무대였다”라며 찬사를 보냈을 정도다.

그러나 김민규는 끝내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김민규는 “여기까지 온 것이 충분히 기적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음악을 한지 4년 정도 됐는데 정말로 진지하게 음악을 할 준비가 됐다는 걸 느낀 것 같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멘토 더 콰이엇과 코드 쿤스트는 밝은 얼굴로 그런 김민규를 맞이했다.

이진우의 파워 무대가 끝나고 새 탈락자가 발생했다. 바로 기리보이 키드밀리 팀의 강현준이다.

이에 강현준은 “힘들었고 재밌고 너무 좋았다.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다가 나와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간다.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비는 “앞으로가 기대된다. ‘고등래퍼’에서 래퍼의 이미지가 가장 센 친구였다”라며 강현준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권영훈이 자리 뺏기에 성공하면서 서민규가 세 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행주 보이비 팀의 서민규가 그 주인공이다.

서민규는 “‘커닝페이퍼’라는 좋은 곡으로 좋은 무대를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거 좋아한 걸 다 기억하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마지막 무대는 양승호다. 양승호는 초반 우승후보로 손꼽혔으나 경연이 지속되면서 자신감을 잃은 상황.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양승호는 ‘위로’를 노래했다. 김하온의 지원사격도 더해지며 양승호는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그 결과 또 다른 탈락자의 발생. 권영훈이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멘토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게 권영훈은 ‘고등래퍼’ 우승후보 중 한 명이다. 더구나 권영훈의 탈락엔 시스템 오류가 큰 문제가 됐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권영훈을 파이널 진출자로 확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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