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히트’에서 가수 왁스와 창민이 감성 발라더의 진수를 보여줬답니다. 왁스는 1972년생으로서 아직 미혼이라 결혼 남편은 사실이 아니죠.

예전에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이하 ‘더히트’)에선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와 창민의 ‘죽어도 못 보내’ 매시업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더히트’ 무대에 오른 왁스는 “마음으로, 가슴으로 감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진지하게 소감을 전하는 가하면, 창민은 “매력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섞여 멋진 작품이 나왔구나, 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새롭게 탄생될 더히트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더히트’의 대표 남녀 듀엣이 되고 싶다던 두 사람의 무대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습니다. 절묘하게 이어지는 절절한 가사는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자연스럽게 1만 표 이상의 득표수로 이어져 골든 스테이지에도 성공했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너무 긴장했다는 왁스와 창민을 향해 이세준은 “저희를 버리고 가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 했는데 진짜 잘했다”며 감탄하는 것은 물론, 박승화는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고 아낌없는 박수까지 건넸습니다.

감성 발라더 왁스와 창민의 만남으로 탄생한 환상적인 무대는 총 10520표를 기록, 골든 레코드에 등극하며 장혜진과 휘성을 잇는 2대 혼성 듀오의 탄생을 알렸답니다.

Posted by 여포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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