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도 산불…영천시, 긴급 대피 문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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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06.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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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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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경북 영천 산불 사진=트위터 사진 갈무리
강원도 화재가 사흘만에 진화되는 가운데 6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영천시는 오후 3시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문자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자양 선방리 산79에서 산불이 발생, 현재까지 확산중. 인근에 계신 분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화재 진압을 위해 공무원을 긴급소집하고 소방헬기 7대 등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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