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강원 산불 '정의용·속초시장'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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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06. 오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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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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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늦은 이석'과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속초시장이 늦게 도착한 것을 두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정 실장을 운영위에 붙잡아 놨다'며 한국당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고, 한국당은 민주당이 책임을 전가하며 정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맞받았습니다.

또, 한국당은 민주당 소속 김철수 속초시장이 지난 4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가 그다음 날 복귀한 점을 거론하며 반격에 나섰고, 이에 민주당은 과한 비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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