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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마켓' 블락비 유권 활약, 엑소 '마마(MAMA)' 정답(종합)

tvN '도레미 마켓'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도레미 마켓' 유권의 활약으로 엑소의 'MAMA'를 맞히는 데 성공했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도레미 마켓'에는 블락비 바스타즈의 비범과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블락비의 멤버 유권은 피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권은 피오의 예능감이 대단하다며 진지하게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권은 피오가 눈치가 없어 멤버들과 잘 어울릴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1라운드에서는 서울 신원시장의 육회비빔라면을 두고 엑소의 'MAMA'가 출제됐다. 받쓰에서 가장 많은 가사를 맞힌 사람으로 비범이 원샷을 받았다. 원샷을 받은 비범은 운영 중인 카페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가사 정보를 들은 멤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김동현이 제안한 가사로 혜리가 1차 도전에 나섰다. 1차 도전에 실패하며 멤버들은 초성 힌트를 사용했다. 초성을 확인한 유권은 단어를 유추해내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차 시도에 유권이 나서며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육회와 라면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던 김동현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라면을 먹지 않는 내가 먹을 정도면 진짜 맛있는 거다"고 했다.

간식 라운드에서는 팡도르와 깜빠뉴를 두고 신·구조어 퀴즈가 펼쳐졌다. 제일 먼저 넉살이 정답을 맞히며 팡도르를 먹었다. 마지막 문제에서 피오가 정답을 맞히며 김동현은 2주 연속 간식 먹기에 실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누룽지 백숙을 두고 윤종신의 'Empty City'가 출제됐다. 평소 딕션이 좋기로 소문난 윤종신이었지만 기계음 목소리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했다.

가장 많은 가사를 맞힌 사람으로 피오가 원샷을 받았다. 곡 정보를 들은 멤버들은 다시 듣기에 앞서 가사에 대한 생각을 교류했다. 이에 붐은 "노래를 듣고 맞혀주세요"라고 말했다. 넉살은 "예전에 키가 주도를 했다면 이제는 팀플레이로 진행되고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차 시도에서 비범이 도전에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다시 듣기를 한 멤버들은 가사에 대한 자신감을 더했다. 멤버들이 가사에 대한 지분 확보에 나선 가운데 박나래가 2차 시도에 나섰다. 2차 시도에서 정답을 맞히며 음식 먹기에 성공했다.

한편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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