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승철에 한표...고음을 무조건 많이 올린다고 .최고의 고음을 가졌다고 말할수없습니다......이승철고음은 진짜..뭔가 꽉 찬듯한 느낌..이거 이승철혼자만 할수있는 고음임..최재훈의 고음과는 질적으로 틀림........절제된 고음이라고나할까? ㅋㅋ 현역 가수들이...이승철을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노래를 ..절제되게 올린다는거죠...

2,성량은 최재훈 씨가 좋을진 모르나.........음색,창법은.....이승철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가수들이 젤 닮고 싶어하는 목소리가....이승철씨같은 목소리입니다........요즘 박명수가 ?모창한다고 하는데 ??? 똑같습니까? 하나도 안똑같습니다..ㅋㅋ 이승철씨는 완전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죠??? 그러니...가수들도 이승철씨노래를 부르면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정도로..노래 베려놨네 ..이런말들이나오죠..... 진정한가수라고 말하고싶습니다..

3.이승철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이승철씨가 왜 라이브의 황제인줄 압니까?????

90년대부터 ....조용필이후 콘서트 장을 연 ..장본인이 이승철일겁니다 아마도.........

최재훈씨도 괜찮지만...........굳이......말하자면 이승철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제가 제작년에 긴하루 히트 쳤을때....콘서트 갔는데? 라이브 들으면 저게 사람인가 할정도로 ....정말 노래 잘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려 봣짜 사람들 제각각 ........주관이라는게 있기때문에..다 틀릴것같네요 ...

하지만..........경력,인지도,로 봤을땐........단연 이승철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최재훈이 못부른다는게 아니라.......이승철이...괴물처럼 잘하는것뿐입니다.

아직도 이런 질문 하시는 분이계시네 ;;;

님같은 분들은 꼭 답변을 들어야 하기에 제 나름대로 생각을 적습니다.

절대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걸지 마십시오.

그리고 말하기 앞서 가수들 나름대로 창법이 있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하고

제가 최재훈씨 콘서트는 열릴때마다 가고

이승철씨 콘서트는 쬐끔 오래전에 가본이후로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하게 말씀 드리죠

1.고음처리.

최재훈 한표 던집니다.

고음이 너무 깨끗하죠.

이승철씨는 이제 나이가 있기에 고음이 나올지 모르나

페활량 지장 있을겁니다.

그외 말로 설명하고싶은데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지만

여튼 고음은 최재훈 한표.

2. 성량,음색,창법

성량은 최재훈에게 던지나

음색과 창법은 절대 비교할수 없는 그런부분입니다.

교음같은 경우는 깨끗하거나 갈라지거나 이런걸로 판명 할수있지만

저 두분 같은경우엔 한국 대표 라이브 가수급이기때문에

음색과 창법은 절대 비교할수 없네요.

음색,창법

최재훈의 애절한 목소리를 맘에들어하시는분이 계실터이고

이승철씨의 목소리를 맘에 들어하는분이 계실터이고

여튼 성량은 정말 최재훈 죽이더구만요.

이승철씨는 마이크 탓인가 저번 콘서트때

약간 끊기는 감이 있더군요.

3.콘서트의 완성도.

두분다 콘서트를 가본 저로써는 이건 이렇게 갈립니다.

최재훈씨 콘서트는 농담같은거 잘하지 않아요.

게스트도 잘 출연하지 않구요.

[이세준,류시원씨 외엔 별로 못봤다는]

최재훈씨 콘서트 가시면 정말 노래만 듣다 올거에요 아마

그 반면 이승철씨는 농담도 많이 하시구

게스트도 제법 화려하시구 한데

정말 노래에 취하고 싶으시다면 최재훈씨 가시면되구요

이승철씨콘서트는 재미위주로 가는거 같습니다.

일단  최재훈이 존경하는 가수중에 한분이 이승철이라는걸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종종 최재훈 콘서트때 이승철노래를 부루기도 하더군요

고음 처리 성량 음색 창법 이런것들도 중요하지만 가슴으로 노래를 하느냐가 정말 노래 잘하는 사이에서는 인정받는 거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이승철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거죠

실력면에서는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승철이 한수 위죠 최재훈도 잘하지만 그래도 이승철보다는 아직은 좀 부족하죠  그렇타고 최재훈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상대가 이승철이라서 그렇타는 말이죠

수많은 사건사고 스캔들을 이기고 20년 동안 한국가요계 정상에 있는 이승철을 보면 역시 실력만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