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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재훈 부상 “단순 타박상, 숙소 복귀 예정”

한화 최재훈 부상 “단순 타박상, 숙소 복귀 예정”

기사승인 2019. 04. 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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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포수 최재훈이 경기 중 맞은 파울 타구에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제공=한화이글스

경기 중 타구에 목 부위를 맞은 한화 이글수 포수 최재훈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6일 KBO리그 한화 이글스는 "최재훈은 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고 선수 숙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서 최재훈은 6회말 롯데 오윤석 타석 때 타구에 목 아래를 맞았다.

이어 한화 신인 노시환이 포수 자리에 올랐고 3루에 돌입했던 김회성이 1루로, 그리고 허벅지 통증에 시달리던 송광민이 투입됐다. 노시환은 지난해 경남고 3학년 시절 6월23일, 부산고와의 경기에 포수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최재훈은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5,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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