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한화전, 비로 경기 중단…우천취소·콜드게임 여부 관심집중

입력
수정2019.04.07. 오후 4:41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7일 사직야구장 전경.


프로야구 우천 취소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와 팀 간 3차전 3회초에만 한화는 20타자가 들어서며 16점을 폭발시켰다. 타순이 두 바퀴 돈 것이다.

현재 부산 사직야구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5회말이 끝난 상태다. 6회 초 진행 전 내리는 비로 30분째 경기가 중단 중이다.

이에 우천취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정한다.

KBO에 따르면 운동장 사정이나 일기예보상 강한 비가 예상될 때 프로야구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은 협의로 경기 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프로야구 우천 취소 기준은 두 가지다.

먼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보통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결정된다.

다음은 경기 도중 우천취소, 여기에도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비로 인해 경기가 5회 말까지 중단, 종료되는 경우는 노게임, 즉 경기 무효이며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으로, 이때까지의 점수로 판정을 낸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