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었다"
SBS TV '미운 우리 새끼' 제133회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이태란(44)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7일 밤 9시5분 첫 3부 방송을 한 '미운 우리 새끼' 제133회가 1·2·3부 전국 평균시청률 20.4%(1부 18.2%·2부 21.8%·3부 21.2%)를 기록했다. 전회 1·2부의 18.5%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이태란이 특별 MC로 나왔다. 이태란은 "교제할 당시에 나이가 서른아홉 살이었는데 마흔 살을 넘기기 싫었다"며 "남편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길래 결혼할 거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자 그랬더니 며칠 뒤에 연락와서 결혼 전제로 만나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남편에 대해서는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 모습이 진지해 보이고 성실해 보였다"고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미운 우리 새끼’는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3부는 10대와 40대, 2부는 20대와 30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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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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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한 이태란이 특별 MC로 나왔다. 이태란은 "교제할 당시에 나이가 서른아홉 살이었는데 마흔 살을 넘기기 싫었다"며 "남편 반응이 뜨뜻미지근하길래 결혼할 거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자 그랬더니 며칠 뒤에 연락와서 결혼 전제로 만나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남편에 대해서는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그 모습이 진지해 보이고 성실해 보였다"고 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미운 우리 새끼’는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3부는 10대와 40대, 2부는 20대와 30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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