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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한태웅 "농활, 세계적으로 유행"[Oh!쎈리뷰]



[OSEN=조경이 기자] 한태웅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이번엔 바다로 향했다. 

1일 첫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이하 '풀뜯소3')는 한태웅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 등의 멤버들이 바다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울산 우가 마을 민박집에 도착했다. 

한태웅과 박나래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양세찬이 등장했다. 박나래가 "소리가 들리는데 입이 먼저 들어오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웅은 "농활이라고 아시나요? 농활이 세계적으로 유행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을 돕고 숙식을 제공 받는다. 일손이 부족해서 여기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 마을 최연소 해남 고정우가 등장했다. 한태웅이 고정우에게 직접 지은 쌀을 선물했다. 

고정우는 박나래에게 "누나는 일하러 온게 아니라 가만 보니 패션쇼 하러 왔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정우는 문어 해삼 전복 뿔소라 등 바다에서 직접 따온 해산물을 가득 챙겨왔다. "일 하기 전에 먹여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해산물 손질, 요리를 시작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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