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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황광희가 룰라 채리나와의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4월 4일 방송된 KBS JOY ‘쇼핑의 참견’에서는 싱가포르 쇼핑리스트를 소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은 장미시럽을 맛보고 “장미 방향제 맛이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우유와 섞은 장미시럽을 먹고 “천상의 맛이다. 정말 고급스러운 장미 밀크티 맛이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황광희는 이상민의 반응에 “정말 맛이 궁금하다”고 애를 태웠다. 황광희는 장미시럽 우유를 먹기 위해 “오늘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보여주겠다. 옛날에 채리나 선배님 닮은꼴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하관이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셀프디스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두건을 쓰고 즉석에서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선보였다. 황광희는 우유와 섞은 장미시럽을 먹고 “진짜 맛있다. 한국에서 장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쇼핑의 참견’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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