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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프레인TPC와 재계약...10년 인연 이어간다


배우 김무열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3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은 프레인TPC의 시작을 함께 한 '1호 배우'로 이번 재계약으로 10년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알렸다.

스크린과 안방, 무대까지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는 김무열은 캐릭터 표현의 진폭이 넓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영화 '연평해전', '인랑', '기억의 밤, '은교'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세심하고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또한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곤 투모로우' 등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영화 '도터'(가제)를 촬영 중이며, 오는 5월 영화 '악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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