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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배우 김무열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프레인TPC 측은 3일 “김무열이 이번 재계약으로 10년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프레인TPC와 함께 시작한 ‘1호 배우’다. 스크린과 안방, 무대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캐릭터의 넓은 진폭을 표현하는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영화 <연평해전> <인랑>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등에서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영화 <기억의 밤> <은교>에선 세심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후에도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곤 투모로우> 등을 통해서 한결 같은 기량과 초심을 보여왔다.

김무열은 현재 영화 <도터>(가제)를 촬영 중이며, 다음 달 영화 <악인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문정희,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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