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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아들' 판 지인, 누굴 저격하고 싶었나

  • 송고 2019.04.10 00:10 | 수정 2019.04.10 00:11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YTN

ⓒ YTN

로버트 할리 마약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마약 양성 반응 결과와 더불어 그가 세 차례나 마약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공개됐지만 여론은 좀처럼 그의 혐의를 믿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물론 평소 로버트 할리의 '방송 이미지'도 작용을 했지만 그의 지인 A씨가 SNS를 통해 로버트 할리의 무죄를 옹호하는 발언에서 '실제 마약범'은 따로 있는 듯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로버트 할리를 향한 다양한 시선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의 발언은 엉뚱하게 로버트 할리 아들을 향했고, 로버트 할리 가족은 집안의 가장이 입건된 사실에 더해 '남편' '아들' '삼형제 중 누구' 등 제2차, 3차 피해를 입게 됐다.

자신의 친구를 옹호하는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로버트 할리의 가족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고 로버트 할리에 대한 정확한 수사 역시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을 수사 중에 있으며 잇단 증거와 정황들을 수시로 발표하고 있다. 아들을 둘러싼 루머나 의혹이 아닌 로버트 할리에 대한 정확한 수사 결과에 주목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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