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사진 = 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공범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로버트 할리의 충격적인 혐의에 루머가 재생산돼 과거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은 공범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의 존재를 알아냈다.

로버트 할리는 공범으로 추정되는 외국인과 함께 현금인출기 CCTV에 찍혔고 이는 마약상에게 송금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무통장 입금을 사용했다고 밝혀졌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했지만 누군가 함께 투약했는지는 묵묵두답으로 일관했다.

박윤지 기자(yjpark@gree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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