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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여에스더 "첸은 비타민D 같은 남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의사 여에스더가 엑소 첸에게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여에스더는 10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첸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첸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엑소 이름의 유래부터 최근 발매한 첸의 신곡까지 줄줄 읊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첸은 비타민 D 같은 남자, 바라만 봐도 면역력 오른다”고 말하며 첸을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각종 갱년기 토크를 풀어놓는다. 김구라는 귀를 쫑긋하며 관심을 보였다. 스페셜 MC 하하는 “갱년기 주제로 한 시간 반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에는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출연한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등장분은 최대한 편집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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