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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톱5] '음란물 유포혐의' 로이킴, 오늘 경찰조사..로버트 할리 영장심사 출석

[스타뉴스 최현주 기자] /사진=스타뉴스
▶'음란물 유포혐의' 로이킴, 오늘(10일) 첫 경찰조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로이킴 측은 지난 9일 스타뉴스에 "경찰 조사는 성실하게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킴이 일명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밝혀진 것은 지난 2일이다. 지난 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 단톡방'에 있던 가수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가수 김씨가 로이킴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비록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그동안 바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만으로도 대중의 실망은 매우 컸다. 그러던 중 4일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로 피의자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대화방에서 불법촬영된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로버트 할리 영장심사 출석.."죄송합니다" 울먹[종합]

방송인 로버트 할리(60, 하일)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됐다.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

로버트 할리는 10일 오전 9시 10분께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서 오전 10시 30분께 수원지검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로버트 할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최근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지난 8일 자택 인근에서 체포됐다.

/사진=스타뉴스
▶기부 릴레이 이끌어낸 아이유, 황당한 의혹에 재단 직접 반박[종합]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강원 산불 피해에 1억원을 기부했지만 황당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직접 해명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단락됐다.

아이유는 지난 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강원도 산불 피해 아동 지원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유의 선행에도 불구하고 한 네티즌은 아이유의 기부에 대해 의심이 간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네티즌은 "산불피해 지역 자체가 산골이라 초등학교도 아예 없고, 농사짓는 노인들, 전원주택 짓고 사는 은퇴자뿐"이라며 산불 피해에 써달라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에 배경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여러 번 기부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의심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글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강원산불 발생 다음 날에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재단 지원 아동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재단 지원 가정 중 4가정은 이번 화재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된 안타까운 상황이었고, 나머지 다수의 가정들도 추가 피해를 우려해 긴급 대피소로 피난한 상황"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오늘의 뉴스톱5] '음란물 유포혐의' 로이킴, 오늘 경찰조사..로버트 할리 영장심사 출석
▶엑스재팬 요시키, 강원 산불에 1억원 기부[공식]

일본 밴드 엑스 재팬의 리더인 요시키(YOSHIKI)가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10일 요시키가 지난 4월 4일에 발생한 강원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 'YOSHIKI FOUNDATION AMERICA'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요시키는 평소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배우 이병헌과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강원산불 피해 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며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와 마약 투약" 연예인 A씨, 강제수사 불가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연예인 A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새로운 진술이 나왔다. 연예인 A씨는 강제수사가 불가할 정도의 무거운 혐의를 받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황하나가 마약을 했던 지난 2015년 9월 현장에 황하나와 함께 총 4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황하나와 마약 공범인 조 모 씨는 당시 황하나가 "좋은 약이 있다"고 연락, 친구인 남성 2명과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황하나에게 건네받은 필로폰 0.5g 중 0.3g을 8시간마다 한 번씩 3번 나눠 맞았다며 황하나의 동반 투약도 주장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1억 원을 받고 혼자 죄를 뒤집어 썼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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