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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마지막에 하정우가 최민식에게 대부님 하고 끝나잖아요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내공100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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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jeaj****
작성일2019.02.21 조회수 2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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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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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쥬니버Q&A 분야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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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위, 음악 24위, 국내가수 1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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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나 최민식의 인터뷰에선 결말을 확실히 말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누가 불렀느냐가 중요한건 아니다, 그 말에 담긴 의미가 중요한거다'라던지, 
'최익현의 강박관념일 수도 있고, 피로감일 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말했으니, 
일단 최형배가 직접 찾아와서 부른건 아니라고 볼 수 있죠....

최형배가 설령 찾아왔다고 해도 이제 나이도 상당할테고, 감옥에서 썩으면서 조직도 박살났을테고, 
무엇보다 최익현의 아들이 '검사'입니다.....아무리 조직의 보스라고 해도 대놓고 검사 아버지를 제끼러 가진 못하죠....설령 복수를 한다고 해도 백주 대낮에(낮은 아니지만 암튼..ㅎㅎ) 검찰쪽 사람들 잔뜩 모여있을 '검사집안 돌잔치'에 처들어가서 정중하게 '대부님'이라고 부르면서 제낄리는 없죠...
아예 눈이 뒤집혀서 그냥 처들어가서 제껴버리던, 아니면 몰래 혼자있을때 찾아가서 제끼던 하겠지....
그러니까, 최형배가 직접 찾아왔다던가, 복수를 하러 왔다던가 라는 해석은 좀 아니지 싶네요....ㅎㅎ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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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달의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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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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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좀 차리세요 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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