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2 11:41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정준호 뷔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서 정준호는 배우 정준호는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뷔페에서 각 파트장과 함께 회의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랍스터를 넣은 라면 메뉴 개발을 제안했다. 또 음식 재료를 물으며 꼼꼼하게 맛을 봤으며 차돌박이 봄나물 냉채를 맛 본 정준호는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에 1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정준호 뷔페', '부산 정준호 뷔페'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돈이 아깝지 않은 곳", "지금까지 가는 뷔페 중 몇 안 되는 곳", "고급지고 신선해요", "방송 보면서 침 나올 뻔 했어요", "부산에서 제일 괜찮은 뷔페"라며 극찬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는 부산 서면에 있는 '더스타 뷔페'로, 평일과 주말, 공휴일 시간대별로 이용 가격이 다르다.

평일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에는 2만9500원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오후 6시~밤 9시) 가격은 3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4시)는 3만6000원, 금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저녁(오후 6시~9시)은 4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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