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사연이 시청자들을 경악스럽게 했다.
최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 무속인이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에 사기를 당한 기막힌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워낙 활발하게 활동한데다 이후 박수무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면서 얼굴이 다 노출된 바 있는 박수무당이 설마 사기를 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것.
특히 자신은 1000만원으로 신내림을 받았지만 신딸들에게는 3000만원부터 시작되는 비용을 받았고, 무엇보다 개인조작 방송 논란까지 휩싸이며 보는 이들을 충격스럽게 만들었다.
이 박수무당으로 신내림 굿을 받았다는 여성은 한 번도 신내림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서 그의 사기행각을 폭로했다.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박 도령은 2016년 신내림을 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가 박수무당이 된 후 4년 간 받아들인 신딸은 6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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