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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은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실물 영접을 앞두고 셀렘과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김대호는 비바리움에 대한 지식을 쏟아내며 코쿤의 호기심을 최대로 끌어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두 사람은 김대호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를 방문해 비바리움과 함께 그 안에 살고 있는 파충류까지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김대호는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지식을 쏟아내며 설명하는 모습에서 진정 즐거운 표정입니다.

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해서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한 코쿤, 이에 김대호는 깜짝 선무을 준비합니다. 코쿤은 바바리움 입문을 위해서 직접 도움을 준 김대호에게 작은 선물을 건냅니다.

김대호는 선물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눈을 못 뗐을 정도며 입가에 거품까지 맺힐 정도로 김대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쿤의 선물이 어떤 것인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비바리움 구입 문의

오늘 속초 독도새우(꽃새우, 도화새우, 닭새우) 먹방을 펼칠 곳은 <아지트>라는 곳으로 이곳은 수호가 알려진 속초의 숨은 맛집입니다. 수호와 함께 속초 돌짜장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정보를 입수해 찾은 곳이 바로 독도새우 맛집입니다.

오늘은 독도새우 중에서 꽃새우를 맛보는데 싱싱한 새우를 물에 담가 그대로 상위로 올라오고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인상을 찌푸리지만 곽튜브는 독도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단맛을 보고 감탄 합니다.

이어 닭새우가 직화구이로 나오자 전현무는 지금까지 반응과 전혀 다르게 새우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며 엄청난 먹방을 펼칩니다. 이번 주 전현무계획 10회에서도 엄청난 내공이 담겨 있는 맛집을 찾아 제대로 소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전현무계획 속초 독도새우 예약

사위 이기영 씨는 전주에서 사업을 하다 6년 전 처가 마을로 오게 되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장모님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사위, 하지만 장모의 두부 수제자가 되면서 혹독하게 특훈을 받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이 꼼꼼하지 못해 잔소리를 듣지만 그 동안 사업했던 경험을 살려 손님들의 기호를 파악하고 장모님의 반대와 잔소리에도 부드러운 간수를 고집합니다. 처음 처가로 올 때 두부만 만들면 되는 줄 알았지만 콩은 물론, 배추, 파 등 농사를 짓다 보니 5000평이 농사까지 지어야 합니다.

딸 부부의 손두부 집에 사용하는 배추김치를 만드는 날, 일찍 출근한 어머니가 양념을 만들려하지만 딸은 사사건건 반대를 합니다. 딸은 김치 양념에 호박, 양파 효소액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하지만 어머니 입맛에는 부족합니다.

결국 조미료를 꺼내 들지만 딸은 질색 팔색하며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모녀의 신경전에 누구 편도 들 수 없는 사위만 애가 타고 맙니다. 과연 순두부 사위는 이번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사노라면 완주 손두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