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요일 우지석 선생님께 수영을 배우고 있는 승환이의 엄마입니다. 요즘 달라진 승환이의 모습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글을 올립니다.
물이 무서워 물놀이의 재미를 몰랐던 승환이가 제법 그럴~싸한 폼으로 활기차게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 처음 수영을 시작했을 때에는 단지 승환이가 물에 대한 두려움만이라도 없어지길 바라는 작은 바램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선생님 덕분에 수영이 넘 좋다고 말할 정도의 큰 만족의 결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승환이가 수영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것은, 선생님께서의 강해보이지만 따뜻함이 배어있는 가르침과 아이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 덕분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틈틈히 비디오로 정성스레 찍어서 보내주신 CD, 선생님만의 센스있는 특별한 배려 또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과의 좋은 인연이 승환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