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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통역사 우지석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우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2 통역 겸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친절한 #야노시호 님과 모르모트의 노고를 아시는 모르모트 #권해봄PD 님과 한 컷. 고생했다고 고기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지석은 야노 시호와 함께 활짝 웃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마리텔2'에서 우지석은 통역으로 야노 시호에게 도움을 줬다. 또한 그는 야노 시호와 요가에 나서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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