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통역가 우지석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리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12일 방송에는 뜻하지 않게 이름을 공개하게 된 우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통역을 맡은 우지석의 뛰어난 능력에 감탄했다. 아직 미혼이라는 우지석의 말에 야노시호는 여자친구도 없냐고 물었다.

우지석은 여자친구가 없다며, 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냐는 말에 “30대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주선모드에 들어간 야노시호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하냐”고 물었다. 우지석이 SNS를 한다는 말에 야노시호는 “빨리 팔로우를 하라”라고 시청자들에게 요구했다.

한편 이날 우지석은 통역가로 출연해 야노시호 못지 않은 유연성과 체력을 선보이며 웃음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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