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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26회 -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의 수상한 신내림

여동생과 점집을 찾아간 제보자 양미정(가명)은 "연예인 출신이 이렇게 무속인까지 됐는데 '설마 거짓말을 하겠어?' 방송까지 나온 사람인데"라고 말했고, 점을 봤떤 박도령(가명)은 1990년대 댄스그룹 출신 박수무당이다.


보통 신내림 굿은 천만원 수준이지만 양미정은 진오귀 굿 600만원, 신내림 굿 3000만원, 점안식 100만원 등 총 3700만원을 사용했다.





희귀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박도령은 받아들인 신딸만 무려 6명이고, 박도령의 신아빠는 "(소식을 들으니) 사실상 신내림 받고 1년 돼서 제자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 실화탐사대 박도령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인터넷 방송 조작에 대해서 댄스 그룹 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은 "다 설정이에요. 한마디로 재연 프로그램처럼 생각하면 돼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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