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접속 장애 복구 완료…원인은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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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13.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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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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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오후 2시 50분부터 1시간 10분 가량 장애 지속 ]


음원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13일 오후 2시 50분쯤 발생한 접속 장애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멜론은 이날 오후 2시 50분부터 모바일 앱 접속에 오류가 발생했다. 장애는 1시간 10분 가량 지속됐다. 포털사이트에는 '멜론 오류', '멜론 서버', '멜론 접속'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멜론을 서비스하는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복구를 완료했고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멜론은 전날에도 오후 6시부터 1시간 넘게 모바일 앱이 접속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당시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발매돼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으로 풀이됐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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