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서버 또 '펑' 접속 및 재생 오류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 |
멜론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모바일 앱 접속이 되지 않았다.
포털사이트에는 '멜론 오류', '멜론 서버', '멜론 접속' 등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왔다.
멜론을 서비스하는 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 앱 접속 오류를 확인했다"며 "현재 원인을 분석 중으로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멜론은 전날에도 오후 6시부터 1시간 넘게 모바일 앱이 접속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때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발매돼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린 영향으로 풀이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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