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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벌스 부르던 중 300표 넘긴 것이 무슨 문제? 인기투표 논란 가세

  • 송고 2019.04.13 18:19 | 수정 2019.04.13 18:19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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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에 대한 인기투표 논란이 불거졌다.

12일 Mnet '고등래퍼3'에서 여고생 이영지가 우승을 해 최초 여성 래퍼 우승자에 등극했다. 다만 이를 두고 인기투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날 100% 관객평가단 투표에서 이영지는 1차 개인무대 중 456점을, 2차 모든 공연이 끝나고 211점을 받아서 우승을 거머줬다. 랩 경력 6개월이 고작인 이영지는 이번 시즌에서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관객평가단의 투표에 대해 비판조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가 파이널 개인 경연 곡 ‘Go high’를 부르기 시작할 무렵 비트가 나오기도 전 전광판에 득표수는 200까지 치솟기 시작했다. 또한 이영지가 벌스를 채 부르기도 전에 이미 득표수는 300을 넘겼다. 이는 결국 관객들이 듣지도 않고 300표를 주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처음 출전했을 당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인물이 아니었던 이영지가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 경연 곡에서 단점이 없을 정도로 최상의 기량을 발휘했다는 점에 모두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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