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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X박지빈, 친남매급 우정 자랑 ‘눈부신 비주얼 투샷’[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배우 박지빈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사배는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지빈이 초대로 영화 '다시, 봄' 시사회에 동생들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내일을 더-잘 보내고 싶어서 설레는 밤을 보냈어요. 여러분들도 이 따뜻함 같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빈과 얼굴을 맞댄 이사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빈과 이사배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멋지다", "박지빈 옛날 그 아역 맞나요? 많이 컸네", "인맥 끝판왕" 등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이 출연하는 영화 '다시, 봄'은 17일 개봉한다. (사진=이사배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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