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snl 컴백 무대가 화제다. 현장은 그들의 인기로 초토화됐다. 엄청난 위력이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1시 15분께(한국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벽하면서도 팝스러운 느낌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마스톤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하자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