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포스터
사진=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포스터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는 2013년 개봉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방영되고 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벤 스틸러가 감독이자 주연으로 출연, 크리스틴 위그, 셜리 맥클레인, 숀 펜, 아담 스콧, 캐서린 한, 존 댈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 영화는 1939년에 나온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기고,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윌터는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엄청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