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몸무게 63kg 시절, 라면 5봉지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몸무게 63kg 시절을 떠올리며 “라면 5봉지까지 먹었다”고 고백했다.
정은지와 개그우먼 안영미는 1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출연한 가운데 이날 메뉴는 누룽지 닭백숙이었다.
이영자는 정은지에게 “누룽지 닭백숙을 먹고 싶은 만큼 피아노로 쳐 달라"고 요청했고, 김숙은 "피아노 대신 풍금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정은지는 풍금을 연주했다.
언니들은 정은지에게 “은지에게는 백숙 한 마리 따로 시켜주자"며 “은지가 라면을 오봉까지 했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정은지는 이에 "몸무게 63kg시절에 라면 5봉지를 먹었었다"고 했다.
또한 "저희 엄마가 누룽지 만드는 곳에서 일하셨다. 엄마 누룽지가 진짜 맛있고 엄마 제품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하더라. 어디 가면 돌솥밥 마지막에 누룽지 만들어 먹지 않나. 그걸 되게 좋아한다"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그냥 밥 먹으러 왔다고 생각하고 무식하게 먹어도 된다"고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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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정은지에게 “누룽지 닭백숙을 먹고 싶은 만큼 피아노로 쳐 달라"고 요청했고, 김숙은 "피아노 대신 풍금은 어떠냐"고 제안했다. 정은지는 풍금을 연주했다.
언니들은 정은지에게 “은지에게는 백숙 한 마리 따로 시켜주자"며 “은지가 라면을 오봉까지 했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정은지는 이에 "몸무게 63kg시절에 라면 5봉지를 먹었었다"고 했다.
또한 "저희 엄마가 누룽지 만드는 곳에서 일하셨다. 엄마 누룽지가 진짜 맛있고 엄마 제품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하더라. 어디 가면 돌솥밥 마지막에 누룽지 만들어 먹지 않나. 그걸 되게 좋아한다"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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