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지현 아나운서 "클래식 차도녀? 알고보면 허당+말랑말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박지현 아나운서(37)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매일 듣고 싶은 목소리, 라디오 DJ'를 주제로 펼쳐져 윤지영, 태의경, 박지현, 이상호, 유지원, 오승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제가 사실 뉴스, 시사, 클래식까지 하다보니 차가운 여자 그런 느낌이 강한 것 같은데 전 허당이다. 오늘 말랑말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1 '아침마당' 작가분께서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박지현 아나운서로 태어나겠다'고 할 정도로 (박지현 아나운서는) 여성스럽고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클래식에 대해 "'클래식은 마니아 층을 위한 취미생활이 아닐까'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다양한 분들이 들으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농사, 화물차, 환경미화원 등의 분들이 듣고 사연을 보내주신다. '다양한 생활을 하면서 클래식으로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다"고 클래식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 윤지영 아나운서는 "오전 3시부터 5시 방송은 아무도 안 들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우유배달 하시는 분, 편의점 하시는 분, 밤새 주유소 하시는 분들이 방송을 듣더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전 2006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트로 활약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KBS 클래식FM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생생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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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제가 사실 뉴스, 시사, 클래식까지 하다보니 차가운 여자 그런 느낌이 강한 것 같은데 전 허당이다. 오늘 말랑말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1 '아침마당' 작가분께서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박지현 아나운서로 태어나겠다'고 할 정도로 (박지현 아나운서는) 여성스럽고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날 클래식에 대해 "'클래식은 마니아 층을 위한 취미생활이 아닐까'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다양한 분들이 들으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농사, 화물차, 환경미화원 등의 분들이 듣고 사연을 보내주신다. '다양한 생활을 하면서 클래식으로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다"고 클래식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 윤지영 아나운서는 "오전 3시부터 5시 방송은 아무도 안 들을 줄 알았다"며 "그런데 우유배달 하시는 분, 편의점 하시는 분, 밤새 주유소 하시는 분들이 방송을 듣더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전 2006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트로 활약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KBS 클래식FM에서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생생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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