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아침마당-명불허전 코너' KBS 아나운서 대거 출연
박지현·윤지영·태의경·이상호·유지원·오승원 출연
박지현 아나운서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KBS 아나운서들이 '아침마당'에 대거 출연한 가운데, 박지현 아나운서의 솔직 담백한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아침 방송 된 '아침마당'에선 명불허전 코너를 통해 '매일 듣고 싶은 목소리, 라디오DJ'가 전파됐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매일 오후 12시 생생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박지현 아나운서는 “제가 사실 뉴스, 시사, 클래식까지 하다보니 차가운 여자 그런 느낌이 강한 것 같은데 전 허당이다. 오늘 말랑말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케 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작가분이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박지현 아나운서로 태어나겠다고 할 정도로 여성스럽고 매력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KBS1 ‘아침마당’에는 박지현을 비롯해 윤지영, 태의경, 이상호, 유지원, 오승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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