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경제 = 권오규 기자] 배우 김보라의 빛 발하는 미모가 화제다.
최근 김보라는 큰 눈, 도톰한 입술 등 외모가 똑 닮은 동료 설리와 만났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 만에 만났다. 아역 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 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김보라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보라는 설리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시스루 앞머리, 자연스러운 눈썹 모양부터 심드렁한 표정까지 똑 닮은 모양새다. 설리와 김보라 모두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 이들 조합에 관심이 쏟아졌다.
한편, 김보라는 연인 조병규의 언급으로 15일 돌연 화제에 올랐다. 조병규는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김보라와 통화보다는 잦은 만남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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